동탄삼성점김리나 강사님






“성취를 쌓아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수업!”



#영어파트너 #두려움을가능성으로 #OPIcAL




■ 경력



유년 시절 해외거주

중/고등학교 국제학교 졸업 (Nakornpayap International School) 

OPIc AL 보유

삼성 직장인 대상 OPIc 및 영어회화 수업 다수 진행


■ 담당지점 



동탄삼성점




■ 김리나 강사님 Q&A




Q. 강사님의 강사로서의 목표가 궁금해요! 앞으로 어떤 강사가 되고 싶은지 알고 싶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강사의 모습은 수강생이 자기 속도와 방식대로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옆에서 균형 있게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영어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도구지만, 그 출발점은 모두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입 밖으로 내는 것조차 어려워하고, 누군가는 이미 알고 있는 걸 실전에서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하죠. 

그래서 저는 정해진 방식만을 강요하는 대신, 각자의 성향과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접근하고 수강생 스스로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해주는 파트너가 되고 싶습니다. 

길게 보면 영어는 꾸준함과 심리적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에, 부담을 줄이고 성취를 쌓아가는 과정 자체가 즐거운 수업을 만드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Q. 영어 강사가 되기로 결심하신 이유는 무엇인지, 또 어떤 노력을 해오셨는지 궁금해요.


저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자라왔고, 국제학교에서 다양한 국적과 문화적 배경을 가진 친구들과 소통하는 환경도 익숙했습니다. 

그래서 영어는 저에게 시험이나 평가의 기준이 아니라, 사람들과 연결되고 생각을 나누는 자연스러운 도구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영어가 너무 어렵고, 완벽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시작조차 두려워하는 걸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영어는 잘해야만 쓰는 게 아니라, 쓰다 보면 자연스럽게 늘고 익숙해지는 언어입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그것도 언어의 자연스러운 과정이란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또한, 언어는 사용하지 않으면 잊히는 만큼, 영어를 ‘지식’으로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생활 속에서 꾸준히 말하고 쓰는 법을 함께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쌓여 영어 강사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영어를 자연스럽고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강사가 되고 싶습니다.



Q. 강사로 일하면서 많은 수강생들을 만나고, 많은 일들이 있었을 텐데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무엇인가요?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은 삼성 SDI 에 다니시는 50 대 남성 수강생이었습니다.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굉장히 크셨고, 수업 초반에는 한 마디도 말하지 못하실 정도로 자신감이 전혀 없으셨던 분이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OPIc 자격증 취득이 요구되는 상황이었고, 퇴근 후 피곤한 몸으로도 매일 숙제를 꼼꼼히 해오시고, 수업 시간에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셨어요.

단 2 주 만에 목표하셨던 IL 등급을 취득하셨고, 그 경험이 자신감의 시발점이 되어 결국에는 IM3 까지 취득하셨습니다. 

영어 실력보다 더 인상 깊었던 건, “내가 영어를 할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다”는 그분의 말이었습니다. 영어가 그분에게 ‘두려움’에서 ‘가능성’으로 바뀌는 순간을 함께할 수 있었던 경험은, 지금도 제게 큰 감동과 책임감을 안겨줍니다. 

이런 경험들이 저를 강사라는 직업에 더 진심을 다하게 만들고, 수강생 한 분 한 분을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는 마음을 잊지 않게 해줍니다.




■ 수업 가능 시간



월 - 금

13:00~22:00

(수 12:00~18:00)